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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상자

갤럭시 탭 S8 플러스 언박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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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블릿 시장은 성능좋고 가격도 비싼 아이패드와 가성비 좋은 갤럭시 탭 모델로 나뉘고 있습니다.

태블릿 자체의 가격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펜슬까지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더 비싼 모델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제 생각에는 아이폰 생태계를 구축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갤럭시 탭이 태블릿중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에서 고사양 PC 처럼 엄청난 작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러한 작업을 하려면 차라리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제가 구매한 갤럭시 탭 S8 플러스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리뷰에 앞서 지금 현재 가격을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탭 S8 최저가 알아보기 : https://link.coupang.com/a/O7f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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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8플러스(12.4인치) 모델이 도착하여 언박싱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갤럭시 탭 S8+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비교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11인치와 비교해 보자면 크기는 이정도 차이가나고 뒷면 디자인은 아이패드보다 심플하고 단조로운 느낌이 있지만 보통 이렇게 날것으로 들고다니진 않고 케이스를 착용하기 때문에 어차피 뒷면은 잘 안보게 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에서 배젤(테두리)은 갤럭시 탭 S8+나 아이패드나 비슷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사율도 두제품 모두 120Hz를 사용하고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가 2388 x 1668 갤럭시 탭 S8+가 2800 x 1752로 갤럭시 탭 S8+가 더 좋고 태블릿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펜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후에 다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탭 S8은 기본모델과 플러스, 울트라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이 중에서 기본모델도 아닌 울트라도 아닌 플러스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화면 크기와 디스플레이 종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태블릿으로 원격접속해서 PC처럼 사용하기도하고 블로그도 쓰고 프로그래밍도 하다보니 화면사이즈가 기존의 11인치로는 살짝 작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렇다고 이번에 나온 울트라 모델은 14.6인치로 노트북도 15인치면 휴대하고 다니기 부담스러운데 너무 큰게 아닌가 싶어서 중간 사이즈인 12.4인치 모델 S8+ 모델은 선택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모델은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S8+부터 Super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영상시청이나 창작활동도 하는만큼 좀더 좋은 디스플레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구형 모델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갤럭시 탭 S8+의 성능을 비교해 볼까요?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프로는 싱글코어 1122점, 멀티코어 4592점을 기록하고 있고 갤럭시 탭 S8의 경우 싱글코어 1228점, 멀티코어 3201점을 기록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싱글코어의 경우 갤럭시 탭S8+가 소폭 높지만 멀티코어의 경우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가 좋은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전에 이러한 정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램이라도 높여서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8GB+126GB 모델이 아닌 12GB+256GB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태블릿으로 영상편집이나 대단한 작업을 할일이 없기 때문에 고사양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CPU의 성능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쉬운건 이번 갤럭시 탭 S8에서는 1TB까지 외장 SD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12GB램의 선택지인 256GB 용량까지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SD메모리를 사용안하면 상관없지만 말이죠.

 

저는 갤럭시 Z플립3에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모바일기기 1회선이 무료이기 때문에 갤럭시 탭 S8+도 5G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태플릿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기감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개인적으로 태블릿에 필기를할때 아이패드가 편한이유는 팜리젝션 기능이 잘 되어있어서라고 생각하는데요.

 

팜리젝션은 화면에 손과 펜이 동시에 닿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에 쓰듯이 잘 써지는 기능을 뜻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갤럭시 탭 S8+를 비교할 예정이었지만 저희집에 신형 아이패드 미니도 있기 때문에 세 모델의 화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질 비교는 유튜브에서 4k영상을 기준으로 품질을 고화질로 동일하게 설정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질의 경우 모두 우수하지만 제품마다 약간의 느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은 어느쪽인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 탭 S8+의 경우 살짝 쨍한 느낌의 선명도를 갖고 있고 아이패드의 경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재생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에서는 갤럭시 탭 S8+가 영상에 최적화된 비율이기 때문에 레터박스라고 불리는 잘리는 부분이 아이패드 보다 작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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